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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고양이 사료 현명히 고르는 법
2022.04.21 |




오늘은 개 고양이들을 병들게 하고

단명시킬 수 있는 사료의 실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휴먼그레이드나 유기농 사료라고 광고하는

제품들을 먹이니 안전할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은데요!


사람도 먹는 것으로 농약, 중금속, GMO, 화학첨가물, 합성향료, 보존제 등에

노출되어 병에 걸리고 대학병원마다 환자들로 넘쳐나는 판에 사람 먹는 걸 먹고 개라고 괜찮을까요?

유기농 70%라고는 하지만 나머진 보존제, 첨가물, 부형제 잔뜩 들어간 사료를 먹고 건강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아파서 병원다닌 사람들은 느끼겠지만

사료때문에 병이 났는데 화학약품을 쓴다고 낫는게 아닙니다.


원인을 없애야해요!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복숭아를 안 먹으면 됩니다.

복숭아를 먹기 위해 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 같은 약물을 먹어 가면서까지 복숭아를 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약이 아니라 복숭아가 문제라는 것을 알아내고 안 먹는 게 중요합니다.



강아지 아토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토피는 몸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오기 때문이고 그것을 제거하기 위한 면역반응이고 치유의 과정입니다.

그런데 그 원인은 알지도 못하고 스테로이드나 싸이클로스포린B와 같은 면역억제제를 사용해

면역균이 적군과 싸움을 하지 못하게만 하면 당장의 증상은 나아지지만

원인이 그대로면 치료가 안되고 재발하고 하는 것입니다.


아토피가 왜 생겼는지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같이 생활하는 보호자만이 먹는 것을 바꿔가며 찾아낼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감염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염된 원인을 찾아야지 제균만 하다간 결론은 재발입니다.






먹는 것이 틀리면 약이 소용이 없고, 먹는 것이 옳으면 약이 필요가 없습니다.


이 글에서 어떤 사료를 골라야 하는지에 대해 얘기하겠지만

그 어떤 사료보다 집에서 사람이 먹는 것을 가지고 직접 해 먹이는 것이

강아지에겐 가장 좋은 음식임은 자명한 사실이란 것을 먼저 밝혀둡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강아지 고양이들이 피부, 관절등 질병으로 고생하는 건 99% 먹는 것 때문입니다.

먹는 것만 바꿔도 아픈 아이들은 7주일이면 바뀌기 시작하고 5년 10년은 더 살 수 있습니다.

언급했듯이 휴먼그레이드, 유기농이라도 어떤 화학 성분들이 들어갔는지,

사람이 먹으면 문제가 없는데 아이들이 먹으면 문제가 있는 것들인지

제대로 알아보고 먹여야 합니다. 


건강한사료 고를 때 중 꼭 이 여섯가지를 준수하세요!



 < 좋은 사료를 고르는 방법 >


1. 렌더링원료가 없는지 확인

2. 유기농함량이 높을수록 좋다. (최소 70% 에서 90%이상)

3. 가수분해한 주원료(단백질등) 성분 확인

4. 보존제가 없는지 확인

5. 화학첨가물이 없는지 확인

6. GMO, 항생제 프리 (4~6기준 : Nochestem 표기) 확인




추가로 강아지, 고양이 사료에는 닭고기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닭들은 열악한 사육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라다 보니
면역력이 떨어져 쉽게 병에 걸리기 때문에 항생제를 수시로 첨가하여 먹이는데
항생제를 먹고 자란 닭고기 또한 반려 동물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항생제내성 및 그 부작용이 심각하니 이것 또한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기준들로 하나 씩 찾아나가 보면 좋은 사료 고르는데
리 어렵지 않으니 시간투 자 조금 씩들만 하셔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직접알아보고 발품 팔아야 보다 좋은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